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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프로그램(4)-새마을세계화재단 글로벌청년새마을 지도자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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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세계화 재단

 

경북 구미에 소재한 새마을 세계화 재단은 

새마을운동의 성공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 개발도상국 농촌발전과

빈곤퇴치에 기여하고 인류공동번영의 보편적 인류애를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국제교류협력의 틀을 마련하고 , 새마을운동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난 개인적으로 세네갈, 베트남 2 곳 중 한군데 파견에 합격하였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최종 파견 전에 취소한 적이 있었다.

 

국제기구나 큰 기관으로 운용되는 사업은 아니지만

참 아쉬운 기회였어서 이렇게 소개해보게 되었다.

 

이는 대학 재학, 졸업자에게 주는 기회이기도 하고 타 프로그램들의

경쟁이 굉장히 심한데 반해 상당히 덜 경쟁적이기에 초기 발판으로써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근무를 경험하고 커리어를 밟아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 운영 방향

 

현지 사무소는 기존의 원조방식과 차별화하여 개발도상국 현지주민의 주인의식,

자립역량을 일깨워 스스로 가난을 극복하는 방법을 전수하는 것으로 

이는 '새마을 운동' 정신에 기하여 운영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새마을 운동이 글로벌 개발협력 전략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업을 운용하는데

운영 방식은 초청연수(인력양성) → 시범마을 조성(경험공유) → 인근지역 확산의 

순서로 이루어지고 있다. 

(일종의 아래로부터 성장, 개선을 추구한다고 볼 수 있다.)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 글로벌 청년새마을 지도자

새마을 연수, 현지 새마을 연수, 해외봉사단, 국제 포럼 및 연구소, 국제기구 협력사업 등의 사업이 

운용되고 있으며 이는 각 개별 국가 별 전략에 맞추어 이루어지고 있다.

사업 국가

세네갈, 베트남, 스리랑카, 캄보디아, 코트디부아르, 르완다, 인도네시아, 라오스에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에티오피아, 필리핀, 탄자니아, 카메룬, 우즈베키스탄, 인도는 사업이 종료된 상황이다.)

 

매년 5월 중순, 말경 모집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경북 학생들에게 주로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보이나

추가모집 등의 기회로 타 지역권 학생들도 기회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 개인적으로 타지역 사람이었으나 합격하여 파견 예정이었다.)

 6월에 면접 전형을 통과하게 되면 

신체검사를 경상북도 건강관리협회에서 받게 된다.

 

이후 큰 문제가 없는 경우 

7월, 8월 중 합숙교육을 이수하고 파견되게 된다.

 

현지에서의 업무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운영되는 사업을 통해 본다면

국제개발, 협력에 있어 인프라 구축, 시범 농장을 통한 시범마을 사업,

주민 공동체 운영사업 등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경상북도청과 새마을 세계화 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타 지역 학생들에게는 생경하다보니 경쟁률은 상당히 낮은 편이라 생각된다.

또한 파견시 월급(활동비) 개념으로 주어지는 금액이 정착비 50, 활동비 60, 생활비 지역별로 상이, 

로 이루어져 있기에 대략적인 수치는 160- 180만원 정도로 추정해 볼 수 있다.

 

http://www.saemaulgf.or.kr/pages/bbs/page.html?mc=0506

 

새마을세계화재단

 

www.saemaulg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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