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분야에 있어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2018년? 2017년 경 시작된 OASIS 프로그램이다.
이전까지는 농업분야에서는 농촌진흥청의 KOPIA 프로그램이
유일하다시피하였다.
(산림청의 해외 인턴 프로그램도 있긴하다)
하지만 KOPIA 프로그램은 진흥청의 해외 사무소로
현지 협력청과 진흥청 간의 협력 사업을
운영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것과 달리
OASIS 프로그램은 국제기구, 해외 대학, 연구소, 기업체 등
다양한 기관에 협력하여 인적 교류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번 파견 가능 기관은 다소 변경되는 것 같으나
FAO, 와게닝헌 연구소, 등 기본적으로
운영되는 기관들은 늘 기회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알아본 바로는 농업경제 연구, 축산 연구, 작물 생산 연구 등
매번 다양한 연구주제와 기관들이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는 다양한 국제기구 파견 프로그램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대체로 오랫동안 지속해온 프로그램으로 인지도가
상당히 높고 경쟁적인 면이 보인다.
OASIS 프로그램이 경쟁이 적다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최근에 생긴 프로그램이고 농업 분야에 대한 파견이다
보니 타 프로그램보다는 경쟁이 덜하여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 기회를 발판으로 농업 분야에서 해외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월 (하반기 파견), 12월 (상반기 파견) 공지가 올라오는 곳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 한국FAO 홈페이지 , 농정원 등
다양한 농업기관 홈페이지에 공고가 올라온다.
아래는 농림축산 식품부 홈페이지 이다.
http://www.mafra.go.kr/mafra/292/sub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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