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I ( 이베로아메리카국가기구)

이베로아메리카국가기구

Organización de Estados Iberoamericanos para la Educación, la Ciencia y la Cultura

 

설립

 

1949년 제1차 이베로아메리카 교육총회(마드리드)에서 창설된 '이베로아메리카 교육청(OEI, Oficina de Educación Iberoamericana)'을

1954년 제2차 총회시 정부간 기구로 격상시키며

1957년 제3차 총회에서 정식 창설된 기구이다.

 

1985년 OEI를 유지하면서 그 목적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현재의 '이베로아메리카 교육과학문화기구(Organización de Estados Iberoamericanos para la Educación, la Ciencia y la Cultura)'

명칭 변경하였다.

 

목적 

 

종합개발, 민주주의, 지역통합을 위해 교육, 과학, 기술, 문화 분야에서의 이베로아메리카 국가간 협력 증진

을 목적으로 설립되어었으며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 통합을 추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회원국

 

안도라,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쿠바,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엘 살바도르, 스페인, 과테말라, 적도 기니, 온두라스, 멕시코, 니카라과,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포르투갈,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현황

 

본 사무국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해 있으며,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엘 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멕시코, 니카라과,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포르투갈, 도미니카 공화국, 우루과이에 지역 사무소를 두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문맹교육, 기술협력교육

유아 교육, 문화

전문기술교육 ,인권

이주민 , 창업 등

 

주요 사업분야로는 이름에서도 드러나는 것과 같이 이뤄지고 있다.

 

이베로아메리카 시스템 회원 기구로써 이베로아메리카 사무국(SEGIB)과 함께

청년 및 성인 대상 문맹퇴치 및 기본교육 계획(PIA), 이베로아메리카 학술 교류 프로그램(PIMA),

이베로아메리카 과학 · 수학 교육연구소(IBERCIENCIA) 등 프로그램 연계 협력을 통해

이베로아메리카 국가 간 교육, 과학, 문화 부문의 실질적인 공동 협력 추진하고 있다.

 

한국과의 관계

 

2011년 한국과 교류가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2012년부터는 외교부와 협력하여 중남미 지역기구 인턴 파견을 통해

매년 2~ 4명 정도를 파견하여 교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