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AC/CEPAL(유엔 라틴 아메리카 카리브 경제 위원회)

ECLAC/CEPAL

(유엔 라틴 아메리카 카리브 경제 위원회)

 

설립

 

 1948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의해 설립

1984년 업무범위에 카리브 지역도 포함

 

설립목적

 

 중남미지역 경제발전, 활동 조정

역내 및 역외 국가와의 경제관계 강화 , 역내 사회개발 증진 

UN 5개 지역위원회 중 중남미·카리브를 대표하는 지역경제위원회

 

※ UN산하 지역위원회 : 아프리카경제위원회(ECA), 유럽경제위원회(ECE), 중남미· 카리브경제위원회(ECLAC),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서아시아경제사회 위원회(ESCWA)

 

회원국 현황

 

정회원국(46개국) :

 

도미니카연방,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앤티가바부다, 에콰 도르, 파나마,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파라과이, 바하마, 베네수엘라, 페루, 바베이도스, 그레나다, 쿠바, 벨리스, 과테말라, 세인트키츠네비스, 볼리비아, 가이아나, 세인트루 시아, 브라질, 아이티,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칠레, 온두라스, 우루과이, 콜롬비아, 멕시코, 수리남, 코스타리카, 자메이카, 트리니다드토바고, 미국, 캐나다, 스페인, 포르 투갈,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 일본, 노르웨이, 터키

 

준회원국(10개국, 4속령) :

 

안길라, 푸에르토리코, 아루바, 몬세랏, 카이만 제도, 터크스 앤 타이코스 제도, 버뮤다 제도, 과들루프 섬, 마르티니크 섬, 신트마르틴, 버진군도 (영국령), 버진군도(미국령), 앤틸리스 제도(네덜란드령), 기아나(프랑스령)

 

 

동향

 

글로벌 경제 통합, 지역간 협력 연계 ,생산성과 혁신 

거시적 경제 정책과 성장 ,개발 자금 조성 

사회개발과 평등

지역발전에서의 성인지적 관점 주류화 

인구와 개발 ,지속가능한 개발과 인간 정주

천연자원과 인프라 ,공공행정계획

지역 통계 

국제 거시경제 및 금융구조의 불균형 타개 

 효율적이고 건실한 법률시스템과 사회제도 마련을 통한 제도 강화

거시경제 안정을 위한 안정, 경기 선순환, 장기 비전 지향 

인프라 구축, 생산형태 변화, 수출다변화, 국가적 혁신시스템 개발 등 개발 전략 구축

여성, 교육, 고용, 사회복지 등의 정책을 추구

환경적 지속가능성(Environmental sustainability)을 중심으로 경제와 환경이

연계되는 의제 추구, 환경 서비스 시장 창출

개방적 지역주의, 시장에서의 약자 보호, 지역기구 역할 강화 등

 

ECLAC은 세계경제의 상호의존도가 심화됨에도 불구하고 WTO, 세계 은행 등

국제 금융기구가 국제기준을 일방적으로 강요할 경우 중남미 국가를 포함, 개도국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고 불균형적 비대칭이 국제경제에서 문제가 된다는 입장

 

이러한 상황이 생산, 금융 등의 측면에서 중남미지역에 도움이 되기 보다,

오히려 만성적인 거시 경제적 불안정성,

경제 성장 둔화, 사회 내부 역효과 발생을 일으킨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방향으로 준비, 판단하여 라틴 아메리카·카리브 지역 경제사회 발전 유도

ECLAC은 유엔의 지역별 균형발전 차원에서 도입된 지역위원회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초기부터 세계적인 주목과 인정을 받았으며, 중남미 연구에서 권위 있는

유엔 싱크탱크로 자리매김 하였다.

 

 

우리나라와의 관계

 

2007. 7.27 ECOSOC 이사회(제네바)에서 가입하여 협력하기 시작하였다.

최근 외교부에서 celac, eclac 등과 협력하여 기업 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기도하였으며

중남미 지역기구 인턴 파견으로 인적 교류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중소기업 간 교류를 위한 워크숍이 15년부터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종 기술 공유,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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