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베트남 이야기

본문

반응형

출처 : Pixabay   Haynie C.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베트남)

주요 도시로는 수도인 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이 있다.

고대에는 베트남은 중국의 지배를 받았다고 한다.

이후 프랑스의 지배를 받고, 1954년 독립을 하게 된다.

 

지리적으로 남북의 길이가 1600km 에 달하는 길쭉한 모양을 지니고 있어 기후적으로

북부지역은 습윤하고 사계절을 띄는 지역부터

남부지역에는 건조하고 건우기를 띄는 지역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베트남에서 농업은 10% 비중을 차지하며 노동인구 40~50% 수준의

비중을 보이고 있다.

 

 쌀, 커피, 후추 수출을 주로 하는 농업국가로

 위의 작목에 있어서 

전 세계 1~2위를 다투는 농업 국가이기도 하다.

 

커피에 있어서는 로부스타 종을 주로 재배하는데

이는 주로 믹스커피의 원두로 활용되는 편이다.

 

아라비카 종은 주로 아메리카노 등의 커피에서

활용되는 원두이고 주 생산지로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이 있다.

 

베트남에는 카페 쓰어다 ' 라는 연유커피가 유명하다고 한다.

먹어본 바에 따르면 굉장히 달고 

한국의 믹스커피와 유사한 느낌도 느낄 수 있었다.

 

베트남 농업에서 커피 비중이 커지고 쌀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쌀 소득이 감소할 것으로 보였으나 고품질, 생산성 향상에

노력하여 소득 향상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농업 이외에도 굉장히 매력적인 나라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베트남에 투자가 상당한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 내에서도 삼성을 필두로하여 많은 기업이

베트남에 공장을 세우고,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을

미디어 매체에서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취업시장이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베트남어 구사가능한 사람은 

국내 대기업의 베트남 지사 파견 채용에 있어서

굉장한 경쟁력을 갖는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베트남어 학습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있는 상태인 것 같다.

 

또한 베트남은 관광에 있어서도 매력적인 나라이다.

 

한국인이면 무비자 입국으로 15일 관광이 가능하며

30일 경과 후 또 15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 15일 관광 이후 곧바로 다시 입국하여 15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도록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베트남의 하노이, 다낭, 호치민 등 많은 도시들이 

관광지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도시들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나타나기에 여행지로도 훌륭하다.

 

 

 

반응형

'여행 및 나라 이야기(농업 ,환경, 사회 etc) > 동남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트랑 여행  (0) 2020.02.07
스리랑카 이야기  (0) 2019.09.0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