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사람들은 yerba라고 하는 재료로 차? 를 많이 마시는 것 같다.
이 것을 따뜻하게 마실적엔 '마떼', 시원하게 마실적에는 '떼레레'라고 칭한다고 한다.
몇 달간 지내보면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 사람들은 가방,배낭은 안 매도 이 차를 마시기위해
뗄모?는 들고 외출을 하는 것 같이 생각되었다.
저기서 큰 통은 뗄모(termo), 컵을 괌빠(guampa), 빨대를 봄빌야( Bombilla)라고 한다.
현지에서 사람들은 하나의 괌빠 봄빌야로 돌려서 떼레레를 마시는 문화가 있다.
한국 찌개 문화보다 더 오픈된 식문화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떼레레를 위한 이 세트는 길에서도 흔히 팔기도 한다. 또한 고급스러운 은이나 금 등 조금 더 비싸게 전문점에서도 판매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1~2만원대에도 살 수있으나 고급스러운 모델들은 수십만원도 넘어가는 듯 하네요.
Arana 등 체인점 형식의 가게들도 있다하니 파라과이에 갈 일이 있다면 구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남미 일대에서 잘 쓰이고 판매되는 것이라 기념품으로 제격입니다.
참고 사이트
https://terereshop.com.br/?
브라질에 있는 샵이 운영하는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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